뭐든지 본인 하기 나름이지만 농사짓는 일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농사짓는 것도 짓는 거지만 이노무 농산물 값은 아무도 모릅니다
직접 농사 지어서 도매 시장에 출하하면 얼마 받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강원도에서 서울과 수도권을 하루에 한 번씩 수도 없이 오르락 거렸고
길바닥에서 배추 판다고 채소 장사하고 싸우고 구청 단속반한테 쫒기고
툭하면 가게 주인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그거 경찰에 신고하면 득달같이 백차 타고 출동합니다.
신고가 들어오면 무조건 나와야 한답니다
수많은 사연들이 많습니다.
돈을 벌려고 하는 짓이 아니고 그간 나를 찾는 고객이 생겼단 말입니다
가던 곳에 안 가면 전화들이 옵니다. 그러다 보니 사명감이 생겨버려서 가던 곳은 가야 합니다
서로에게 필요 가치가 있음은 더불어 살아야 할 공존의 이유가 있는 겁니다
[농안법] 그리고 전국 [도매시장 청과회사들] 농민의 영원한 갑입니다.
무 하나 배추 한 포기라도 직접 팔아보고 싶어서 근 이삼년 동안 겨울만 되면 실 눈 뜨고 쇼핑몰 만들었으니
소비자님들 되는대로 형편대로 팔자주세요
熱門國家 | 系統支援 | 版本 | 費用 | APP評分 | 上架日期 | 更新日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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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知 | Android Google Play | 1.0 App下載 | 免費 | 1970-01-01 | 2015-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