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는 인간의 입맛을 위해 태어났다?
-진화의 입장에서 구제역을 바라보다-
구제역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합니다.
매번 방역에 실패하는 정부로부터 자신들의 모든 재산인 돼지들을 몽땅 잃어야 하는 농장주의 아픔, 내 일이 아니므로 제3자가 되어 상황을 뉴스로만 바라보며 고기를 사먹지 않고 눈치만 보는 도시민들까지, 그 사연들이 즐비합니다.
하지만 생매장당한 돼지들의 피가 침출수가 되어 지하수로 흘러 든다는 보도가 줄을 잇는 상황에서도 정작 돼지들의 아픔과 그 생명에 대한 안타까움에 대해서는 어찌 그리 인색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오염된 지역에 수백억 원을 들여서 상수도만 놓아준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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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재는 무엇보다 구제역을 동물의‘행복권’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구 위의 생명체들은(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포함하여) 모두 진화를 위해 태어났습니다.
모든 생명체들은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제는 어느 누가 아닌 바로‘나’의 의식을 진화시켜 현 상황을
극복해나가야 합니다. 인류의 깨어나지 못한 의식으로 인해 생명을 빼앗긴 동물들에게 미안함을 전합니다.
그들의 진화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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