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實用書籍app】옛시읽는 CEO|最夯免費app-綠色工廠好玩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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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움직이는 한마디, 위대한 옛 시에서 배우다

★ 동양적 상상력이 가득한 옛 시에서 얻어낸 ‘창조적 영감의 힌트’

★ 옛 시에서 배우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 나를 재창조하는 생각의 여백: 옛 시는 여백을, 여백은 창조를 만든다.

때로는 분석과 논리보다 여백과 직관의 빛이 더 밝다.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고 온갖 이론을 갖다 대는 것보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는 한마디가 훨씬 큰 힘을 발휘한다.

갑작스러운 일을 당했을 때,

순간적인 판단이 필요할 때,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한 편의 시를 떠올려보자.

‘은유의 미학’은 급박한 상황일수록 더욱 빛난다.

옛 시는 여백을, 여백은 창조를 만든다.

☆ 중국의 장쩌민 주석이 미국에게 이태백을 읊은 이유

2001년 4월, 중국의 장쩌민 주석이 옛시를 읊었다. 미국과 외교적 마찰이 고조되던 시점이어서 그 의미에 대해 세계의 시선이 몰렸다. 장 주석이 인용한 시는 이태백의 ‘조발백제성(早發百濟城)’이었다. 반란죄로 유배를 가던 이백이 백제성에서 사면 받고 너무 기뻐서 천 리 길을 하루 만에 돌아왔다는 내용이다. 마음만 먹으면 어려운 난제도 단박에 풀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메시지를 미국에 보낸 것이다. 미국도 이를 즉각 이해하고 조치를 취했다.

☆ 세상을 움직이는 한마디, 위대한 옛 시에서 배우다

카드북은 사고의 유연함과 창의력에 초점을 두고 옛시에서 얻어낸 생각의 조각들을 정갈하게 풀어냈다. 저자는 옛시의 위대함은 물론 기존의 환경과 시류에 접목시켜 현실세계에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하게 한다.

☆ 저자소개

고두현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 시인. 1988년 입사 후 주로 문화부에서 문학, 출판 분야를 담당했다. 한경닷컴에 '고두현의 그래 이 책이야!' 칼럼을 연재했고, 1993년에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다. 시집으로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가 있으며, 저서로는 『독서가 행복한 회사』가 있다. 제10회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을 수상하였다.

☆ 기능설명

뒤집으면 보인다. 디지털환경에 최적화된 독서문화를 이끄는 신개념 디지털북, 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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