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사항을 30초 내의 문장으로 녹음하여, 원하는 반복 주기로 들려 주는(회상) 것입니다. 반복 회상은 확률적으로 발생하여, 주기를 1분으로 설정하면 최소 30초의 간격으로 발생될 수 있습니다. 자연적인 기억의 감쇄를 모델링하여 하루 단위의 감쇄지수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기본적으로 치매(dementia) 또는 섬망(delirium) 환자와 그를 돌보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치매는 새로운 기억의 등록에 장애가 생기는 질병으로, 보호자들이 어떤 사실에 대해 아무리 정성을 다해 설명을 한다하여도 환자는 새로운 기억의 등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내 잊게 되고, 반복적으로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은 특히나, 며느리와 함께 사는 노인의 경우에, 며느리가 잠시 집을 비우게 되는 상황과 같이, 자신의 일상의 유지(식사 등)에 가장 중요한 사람이 보이지 않을 때 환자는 매우 불안해 하며 며느리의 행방을 끊임없이 물어대는 행동 등으로 나타납니다.
이 앱은 치매 치료제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약의 성분인 도네페질(donepezil) 10mg 의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 앱의 이름은 여기에서 따왔습니다.
물론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01년에 국내에 개봉된 영화 메멘토(Memento)에서는 전향성기억장애를 가진 환자가 자신의 기억력을 보충하기 위해 몸에 메모를 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 앱은 이런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의 경우에는 반복주기를 다소 길게 하여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건망증이 있는 일반인의 경우에도 반복주기를 다소 길게하여, 본인이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내용을, 반드시 한번쯤은 회상하여야 하는 주기로 설정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령, 한시간 이내에는 한번 쯤 기억해야 한다면 주기를 40분 정도로 설정하면 됩니다. 그러면, 확률적으로 대략 한시간에 한번 꼴로 기억 회상이 될 것입니다.
이 앱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인 후에, 혹시라도 치매가 실제로 발생하면, 이 앱을 사용하던 사람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일단 치매가 이미 발생했다면, 이 앱의 존재조차 학습이 되지 않아 누군가 도와줘야 합니다. 녹음을 하고, 환자를 위해 동작시켜줘야만합니다. 본인이 치매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50대 이후에는 이 앱을 사용하는 것을 습관화하시는 것이 장차 병이 발생하였을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심한 신체적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경우에 섬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지남력을 잃고 혼돈에 빠질때, 친근한 보호자의 목소리로 오늘이 몇 년, 몇 월, 며칠인지, 여기가 어디인지, 왜 여기에 와 있는지를 녹음하여, 반복적으로 들려 주면 환자의 지남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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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연락처 :
010-3207-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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熱門國家 | 系統支援 | 版本 | 費用 | APP評分 | 上架日期 | 更新日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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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知 | Android Google Play | 0.9.2 App下載 | 免費 | 1970-01-01 | 2015-03-09 |